안녕하십니까, 천류/마탄자 CS업무담당자입니다.

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.
특히나, 제품이 파손되어 속상하셨을 마음을 A/S엔지니어가 적절히 응대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.

A/S실에서는 상당히 많은 건의 내용들을 처리합니다.
특히나 낚시라는 레져활동은 정말 다양한 분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즐기기에,
정말로 다양한 양상으로 A/S사안이 접수되곤 합니다.
모든 강과 바다의 상황이 다르듯, 모든 고객님의 상황이 특수합니다.
A/S 엔지니어들이 무수히 많은 고객분들의 특수한 상황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 A/S정책대로 할 수밖에 없는 점을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.

특히 고객님이 보내주신 제품의 파손단면은 스피곳(튀어나온 카본조인트)이 중간에서 부서지거나 결대로 찢어지는 형태가 아닌,
결합되어 있는 상태에서 하중이 가해져 박혀있는 부분부터 부서진 것으로 보이며, 제품을 수령해 A/S실과 연구실 모두에서 확인했습니다.

스피곳의 제조불량인 경우, 최초 카본결이 들고일어날 뿐 아니라 그 중간에 균열이 생겨 마치 지면의 싱크홀이 생기듯 파손되거나,
중간에서 끊어지는 등의 파손이 있을 수 있습니다.
이것은 오랜 시간 축적된 마탄자의 파손 데이터, 제조를 통해 쌓인 데이터, 타사(국내조구사 B社 등)의 엔지니어링 경험 정보까지 토대로한 결론입니다.

고객님께서 말씀해주시는 특수한 상황을 이해해드리지 못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.
고객님의 불만과 쓴소리를 더 나은 A/S정책 수립을 위해 쓰겠습니다.
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.

죄송합니다.

자 하중의 무게라 했는데 그럼 6호 봉돌 달고 밑걸렷다 칩시다 첫챔질에 파손 됫잔아요? 그럼 갑이 큰놈도 올리다가 부러지겟단 말로 들리고요 as 응대가 메뉴얼 얘기 하시는데 사투리 쓰시는분들 고객 응대중에 고객 말 끊고 바쁘다고 회선 돌리고 고객 상황 들을 생각도 안하고 같은 상황 몇번을 말해도 또 설명해야하는 상황 만들고 사례를 예시하면서 고객님 부주의로 파손된 부분 상황 만들어서 보상 받고싶어서 사기 및 거짓으로 알리는 고객이 많다는 소리 하는게 메뉴얼인가요? 저 그 응대담당자들 통화 녹음본도 요청 햇는데 고객 요청 하에 녹음 한다면서요?

제가 쓴 글 중에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 되시는 부분 있나요? 제가 진위 따져서 확실히 다시 검토해서 주변에 알릴 계획이라서요 사기꾼 취급도 어이가 없지만 고객 응대 햇던부분, 정책대로 햇다는 부분도 어이없고 데이터 ? 그게 왜 데이터가 수집이 되는데요 ? 우연히 발생한 사고이고 사실이면 이런 경우 발생 확률이 1회가 축적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? 제가 억지같아 보입니까 ? 그날 1년 기다린 출조 망치고 여친도 기분 상하고 둘다 기분 망친 상황에 고객응대 그런식으로 받아 보십시요? 우선 이제 아무거도 안바라고 15만원 뭐 술한잔 먹엇다로 치고 오늘 파손 영상 찍고 좀더 고가의 낙시대 살 계획이네요 이제 낙시 못하는 날까지 천류? 마탄자 ? 파생 상품들 쳐다보지도 안을랍니다 ~~